[뉴스] 울트라브이, 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 지원 ‘글로벌 IP스타기업’ 선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ultrav 작성일24-06-17 11:49 조회1,216회관련링크
본문
(사진 좌측) 울트라브이, ‘글로벌 IP스타기업’ 지정 확인서 (사진 우측) 권한진 대표 [사진=울트라브이]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2024 IP(지식재산권) 기반 해외 진출 지원(글로벌IP스타기업) 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울트라브이는 정부로부터 3년간, 해외권리화(출원·OA·등록) 비용지원, 특허 기술 홍보 영상 제작, 특허 맵, 디자인 맵, 디자인 개발(제품·포장·화상), 디자인 목업, 브랜드 개발(신규·리뉴얼),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등 종합적인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IP기반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은 수출 실적이 있거나, 2024년 수출 예정인 해외 진출 중소기업에 대해 3년간 지식재산권 관련 종합 지원을 통해 IP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울트라브이는 1차 지식재산 스펙트럼 진단 및 기업실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지식재산 역량을 인정받아 2024년 대전 지역 글로벌 IP 스타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19년에도 선정돼 핵심 역량을 강화한 바 있다.
울트라브이는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연구 성과로 국내외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약 190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울트라브이의 주요 수출 품목인 ‘울트라콜(UltraCol)’은 PDO(POLYDIOXANONE) 성분으로 만들어진 미세구(microsphere)로 울트라브이만의 독보적인 특허기술을 적용해 PDO 미세입자를 가공한 제품이다. 현재 KFDA 인증과 유럽CE 인증, 중국 하이난성 CFDA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특허기술로 IR52 장영실상과 대한민국 특허대상을 수상하는 등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IP스타기업 선정을 통해 울트라브이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더욱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적인 바이오 메디컬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트라브이는 앞으로도 다각적인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연구개발 성과를 권리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