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울트라브이, 베트남서 K-뷰티 주역 ‘울트라콜’ 행사 개최…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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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ltrav 작성일24-06-20 11:42 조회1,27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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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브이, 베트남서 K-뷰티 주역 ‘울트라콜’ 행사 개최 [사진=울트라브이]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지난 15일, 16일 2일간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센터 타카시마야 백화점에서 진행된 Ultra V Thread & UltraCol 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베트남과 아시아 전역에 검증된 독자적인 기술력의 의료소재 PDO, PCL 녹는실부터 이데베논 코스메틱 라인, 장영실상 수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울트라콜 등을 선보이는 특별 전시 공간부터 1일차에 “BEAUTY IN MILIMET”를 주제로 뷰티 토크쇼를 진행했으며 2일차에는 “NATURAL LIFTING OF THE GOLDEN RATIO FACE"를 주제로 하노이에 유명한 닥터 및 리프팅 업계 전문가와 최신 미용 트렌드에 대한 토크쇼가 진행됐다.
또한 현장을 찾지 못한 관계자를 위해서 전시 제품 및 토크쇼를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제공했으며 뷰티 크리에이터가 릴스와 틱톡 등을 통해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공유하는 등 홍보 활동도 진행하며 다채로운 행사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울트라브이]
이날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린 건 피부에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주고, 주름 감소 효과를 유도하는 토탈 안티에이징 제품이자 울트라브이만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울트라콜(UltraCol)’이다.
‘울트라콜’은 세계 최초 PDO(polydioxanone) 소재의 자가 콜라겐 생성 유도 제품으로 얇은 피부 층에 주입해 콜라겐 자극을 유도하고 자가적으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시술이다. 현재 KFDA인증과 유럽CE 인증, 중국 하이난성 CFDA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특허기술로 IR52 장영실상과 대한민국 특허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만큼 그 기술력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전 세계적으로 미용 의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으며 청중의 이해도를 높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2028년까지 예상되는 베트남은 뷰티시장 규모는 약 6억 1,900만 달러로 2023년에 비해 3.2%의 성장률을 예측했으며 인구의 절반이 30세 미만이어서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평가받는다. 의료기기 분야 또한 매년 10.5%의 성장이 전망되는 유망한 시장이다. 전 세계에 불어닥친 K-뷰티 열풍처럼 베트남에서도 피부미용에 관심이 높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한국산 피부미용 의료기기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여진다고 언급했다.
울트라브이는 수년간 베트남 의사들을 대상으로 미용 트렌드 및 의학 교육을 진행하고 라이브 시연 및 의학 교육을 해오는 등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그 동안 쌓아온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을 지속하고 베트남과 동행해 미용 의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주도하겠다는 방침이다.
K-beauty 전도사 권한진 대표는 “베트남 뷰티, 의료기기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를 통해 베트남과의 협력이 보다 활성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지 고객에게 맞는 혁신 제품을 다양한 유통 채널과 협업을 통해 선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내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