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k-뷰티’위상 높인 울트라브이, 안티에이징 시장 선두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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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ltrav 작성일22-07-07 09:44 조회3,73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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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국내기술 ‘녹는 실’, 전 세계에 제품 수출 및 시술방법 전수
무역진흥 통한 지속가능 경제발전 기여 공로, ‘K-기업가정신대상’ 수상 영예 안아
21세기 들어 미(美)의 개념이 ‘젊음’. 즉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화 방지 또는 개선을 위한 안티에이징(항노화)이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2030세대들도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 피부노화 개선 또는 예방하기 위해 경제적인 지출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이같은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최근 들어 안티에이징 시장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울트라브이 권한진 대표가 ‘K-뷰티’ 선두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엔 부단한 혁신으로 무역진흥을 통해 높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함과 동시에 친환경 경영,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로, 대한경영학회(회장 문형남)로부터 K-기업가정신 대상을 수여 받았다.
울트라브이도 최근 몇 년간 코로나사태로 많이 힘들었다. 그러한 상황에서도 열심히 해외에 한국 제품을 알리는데 노력했다. 권 대표는 “대한민국 기업이나 소상공인, 국민 모두가 힘들었던 가운데 나름 국위 선양하는 기업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임했다”라며, “의미 있고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 국위선양에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세계 시장 향해 나아가는 것, 큰 기업될 수 있는 계기 될 터
권한진 대표는 세계 최초로 2년간 유지되는 녹는 실 PCL(Polycaprolactone)과 PDO(Polydioxanone) 성분의 울트라콜(UltraCOL)로 장영실상을 수상하며, 아시아와 유럽에 관련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초기부터 ‘Ultra V Lifting’용 녹는 실에 대한 시장개척을 통해 현재 관련업계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 50여 개국에 학회 및 세미나를 통해 선진화되고 고도의 테크닉을 요하는 ‘Ultra V Lifting’ 시술방법을 다양한 국가에 전수하고 있다.
이와함께 울트라브이는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으로 의료기기, 기능성 화장품을 국내와 해외에 공급해오고 있다. 특히 항노화 성분에 특화된 이데베논 화장품은 홈쇼핑에서 수차례 뷰티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이미 국민앰플로 불리며 해외의 병원과 스파, 드럭스토어에 진출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권 대표는 기업가 정신을 강조하며 “기업이 좋은 제품이나 상품을 만들어 국내에 보급하는 것은 중요하다”면서, “하지만 더 넓은 세계 시장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 어떤 면에서는 한국을 알리고, 세계화시키는 것이 결국은 더 큰 기업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