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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K-뷰티 뉴트렌드 슬로우 에이징 시대, 복합 노화 개선에 ‘울트라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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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ltrav 작성일24-05-23 10:00 조회1,2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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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증대‧주름 개선‧화이트닝‧피부톤과 탄력 개선 등 복합적 개선 효과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안티에이징에 대한 20~30대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슬로우 에이징’ 트렌드가 탄생했다. 기존 안티에이징이 노화 차단에 집중했다면 슬로우 에이징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자연스러운 노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에 따라 슬로우 에이징과 관련된 기능성 화장품, 홈 뷰티 디바이스, 영양제, 미용 의료기기 등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자기 관리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MZ세대가 늘어나면서 화장품을 이용한 홈케어 뿐만 아니라 피부 속부터 탄력을 채워 주름개선 효과까지 있는 콜라겐 주사 시술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안티에이징 시술 중 하나인 콜라겐 주사는 필러와 비슷한 효과를 내지만, 더 안전하다고 알려져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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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피부과 임숙희 원장은 “요즘에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따라 단기적인 효과 보다는 피부 탄력 고민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나가면서 지속적으로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시술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자연스러운 변화를 얻되 효과적이면서도 피부 전층에 걸쳐 광손상을 포함하여 볼륨까지 복합적 개선이 가능한 치료 방법으로 많은 분들이 ‘울트라콜(UltraCol)’과 같은 콜라겐 부스터를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울트라콜’은 볼륨 증대뿐만 아니라 주름 개선, 화이트닝, 피부톤과 탄력 개선 등 복합적 노화 개선 효과를 보이는 장점이 있다고 소개한다.

 

‘울트라콜’은 세계 최초 PDO(polydioxanone) 소재의 자가 콜라겐 생성 유도 제품으로 얇은 피부 층에 주입해 콜라겐 자극을 유도하고 자가적으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시술이다. 콜라겐 생성을 통해 잔주름 개선과 손상된 피부 재생을 돕는다. 또한 별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지 않아 일상으로 즉시 복귀가 가능하다.

 

PDO는 무색의 결정형 에스터 결합 고분자 물질로 생체내에서 6~8개월에 걸쳐 가수분해에 의해 대부분 소변으로 빠져나가며 일부는 대변이나 호흡기를 통해서도 배출된다. 이처럼 높은 인체 적합성과 안정성으로 과거 50여년동안 부작용 없이 인체에서 안전하게 봉합사로 사용되어 왔다. ‘울트라콜’은 안전성이 입증된 PDO 성분을 나노화시켜 구형의 미세입자 형태로 가공하여 피부에 직접 주입하기 때문에 주름, 탄력, 리프팅 등 다양한 피부 미용적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울트라콜’은 100과 200 두 종류의 제품이 있는데 100은 얕은 진피층에 고르게 주입하여 장벽개선을 통해 건조, 거친 피부결, 칙칙한 피부톤, 기미 등 중안면의 전반적인 항노화 효과를 위해 사용한다. 200은 눈밑, 눈물 고랑 및 눈 주위 꺼짐 등에 주입해 볼륨을 채울 수 있어 서서히 자연스러운 개선을 선호하는 MZ세대에 안전하게 시술이 가능하면서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

 

임 원장은 “‘울트라콜’은 높은 생분해성, 고르고 빠른 수화로 인한 사용의 용이성, 얇은 피부 부위에도 사용할 수 있는 퍼짐성의 물성학적 특성으로 장기 반복 치료를 필요로 하는 미용 노화 개선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으로 앞으로 다양한 활용이 충분히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자연스러운 노화 예방에 관심이 높은 젊은 세대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항노화 미용 치료 특성상 개선된 효과는 이후 반복된 치료를 통해 유지 관리되어야 한다. 따라서 치료 효과와 지속성, 안전성뿐만 아니라 반복 시술에 대한 안전성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