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한진 울트라브이 대표 [사진=울트라브이]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울트라브이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개최된 항노화학회 ‘모나코 AMWC(Aesthetic &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 세계안티에이징학회) 2024’에서 부스 전시 및 강연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매년 봄 모나코에서 개최되는 AMWC는 미용의학 및 안티에이징 의학을 전문으로 하는 학술행사로 세계 각국에서 15000여명 이상의 미용, 피부 성형 분야 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티에이징 관련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모나코 AMWC 학회에 아시아 대표로 참석한 권한진 대표는 PDO(Polydioxanone) MICROSPHERE ‘울트라콜’(UltraCol)의 학술 정보와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울트라브이의 기술이 집약된 ‘울트라콜’(UltraCol)은 녹는 실과 동일한 성분으로 폴리디옥사논(PDO)을 주성분으로 사용하고 있다.

권한진 대표는 “이번 학회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 울트라브이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었다”며 “전세계 시술자와 고객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시술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존 글로벌 판매망을 기반으로 울트라브이의 해외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트라브이는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기 위해 상장 주관사를 교체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