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울트라브이, 중기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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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ltrav 작성일24-06-25 17:29 조회1,13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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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콜’ 등 세계 60여개국 수출 판매,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주력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성장기업(수출금액 100~150만 달러)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권한진 대표이사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마케팅 금융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함으로써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지원 자격을 갖춘 업체들 가운데 공정하고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하여 우수 업체를 선정한다.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는 총 2080개사가 지원했지만 473개 업체만이 최종 선정됐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선정 기업들은 다양한 수출 지원사업, 정책금융, 보증 및 보험, 시중은행 금리 및 환거래 조건, R&D 사업, 지자체 지원사업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기 때문에 4.4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울트라브이는 코스메틱과 의료기기 등을 제조 및 수출하는 글로벌 바이오 메디컬 뷰티 그룹으로, 자체 개발한 녹는실 리프팅과 울트라콜(ULTRACOL)을 통해 세계 60여국에 수출 판매하고 있다.
특히 울트라콜은 울트라브이의 독자적인 기술 개발로 탄생한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한 PDO(Polydioxanone) 성분을 작은 미세구(Microsphere) 형태로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 받아 현재 KFDA인증과 유럽CE 인증, 중국 하이난성 CFDA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특허기술로 IR52 장영실상과 대한민국 특허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했던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혁신성으로 성장 잠재성 높은 기업으로 평가를 받은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며, “아시아 시장 외에 최근 중동, 유럽, 북미, 남미 지역의 매출이 증가하는 등 시장 다변화 노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지정을 통해 울트라브이의 수출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