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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기업 특집] 울트라브이, PDO 콜라겐 생성 주사 ‘울트라콜(ULTRACOL)’로 글로벌 미용 의료 시장 리더십 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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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ltrav 작성일24-11-27 18:28 조회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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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콜(ULTRACOL)’ 제품군 이미지 │제공-울트라브이

 

하이서울기업인 주식회사 울트라브이(UltraV, 대표 권한진)는 독자 기술로 개발한 미세구(Microsphere) 폴리디옥사논(Polydioxanone, PDO) 콜라겐 생성 주사 ‘울트라콜(ULTRACOL)’을 통해 전 세계 미용 의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울트라브이는 2012년부터 누적해 혼 독자적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흡수성 봉합사(녹는 실)부터 의료기기, 기능성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개발해 온 글로벌 바이오메디컬 뷰티 기업이다. 다년간의 임상으로 입증된 의학적 전문성과 특허로 입증된 기술을 통해 이처럼 폭넓은 제품군을 구축한 결과, 무려 60개국 이상의 국가 시장에서 앞선 영향력과 가치를 인정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콜라겐 생성 주사인 울트라콜 제품군은 울트라브이의 바이오메디컬 기술력을 대변하는 제품으로 꼽힌다. 이는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 측면에서 탁월한 효과와 차별화된 설계 기술을 위시해 고분자 필러로선 국내 최초로 IR52 장영실상, 대한민국 특허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울트라콜은 피부 내로 투입된 이후, 그 입자가 분해 및 소멸하는 데 소요되는 3개월에 걸쳐 진피층의 섬유아(芽)세포를 활성화한다. 동시에 ‘Neo-Collagenation(콜라젠화)’을 촉진, 가속함으로써 모공의 축소, 피부 톤과 결의 개선, 자연스러운 리프팅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제품의 주성분인 PDO는 미세구의 형태를 나타내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동일한 질량의 PDO 봉합사와 비교해 진피층에 작용하는 유효 입자의 면적이 넓고, 더욱 우수한 콜라겐 생성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예컨대 울트라콜 1병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울트라브이의 PDO 모노 실인 ‘울트라V리프팅’ 1,427개와 유사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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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콜(ULTRACOL)’ 제품군 이미지 │제공-울트라브이

 

울트라콜은 영국, 이탈리아, 폴란드, 포르투갈 등 유럽 국가와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멕시코, 볼리비아, 페루 등 중남미, 그리고 중국(하이난), 홍콩, 태국 등 아시아권까지 아울러 총 22개국에 품목 허가 및 등록이 완료된 상황이다. 울트라브이는 이처럼 신제품의 글로벌 유통을 고려한 전략적 인허가로 국내·외에 성행하는 ‘K뷰티’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또한, 울트라브이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수출지향형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울트라콜이 내포한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해당 국책과제를 통해 회사는 콜라겐 재생 및 항염증 효과를 자랑하는 관절강용 주사제를 개발하고, 상용화를 가속해 더욱 폭넓은 기술 포트폴리오로 글로벌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이 외에도 PLLA, PGLA, PCL 등 다양한 생분해성 고분자를 활용한 신기술 연구개발도 병행하고 있으며, 관련 기술을 울트라콜 제품군에 접목함으로써 더 효과적이고 지속력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한다”라며, “더불어 인허가 획득 국가도 지속 확대해 피부 미용 시장 전반에서 리더십을 확보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이서울기업은 서울을 대표하는 유망 중소기업으로 2004년 11개 社로 시작해 2023년 기준 1,030개 社가 인증을 받아 활동하고 있다. 작년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2023년 총수출액은 2.4조 원으로 2022년 2조 원보다 20% 증가하는 성과를 보이며 서울 경제를 견인하는 대표 중소기업 인증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2023년 총매출액 부문에서도 14.21조 원으로 2022년 13.76조 원 대비 3.14%가 증가했다. 2024년 하이서울기업 인증 지원에는 총 670개 사가 지원한 바 있으며, 이 중 올해 신규 하이서울기업으로 최종 111개 사가 선정됐다.

 

*해당 뉴스는 에이빙뉴스-서울경제진흥원(SBA) 공동 기획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