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울트라브이, ‘IMCAS PARIS 2024’에서 울트라콜 기술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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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ltrav 작성일24-02-06 10:45 조회2,15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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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데이터와 노하우 및 특장점 소개…글로벌 시장서 성공적 안착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2월 1일부터 3일까지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콩그레에서 개최된 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 PARIS 2024(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 World Congress 2024)'에 참가하여 '울트라콜(UltraCol)'의 우수성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울트라브이는 2월 1일~3일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콩그레에서 개최된 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 PARIS 2024'에 참가하여 '울트라콜(UltraCol)'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올해 25주년을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 등 14,000명 이상의 업계 종사자가 참가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학회로, 미용 분야의 기술을 비롯한 전문 지식이 활발히 공유되는 자리다.
울트라브이는 이번 IMCAS 2024에서 주요 수출 품목이였던 독자적인 기술력의 의료소재 PDO, PCL 녹는 실부터 이데베논 코스메틱 라인, 유럽 CE 인증을 받은 의료 장비 트라이덤, 하이푸플러스, 콜라스티 등을 비롯한 전 제품을 선보였다.
울트라브이는 이번 박람회 현장에 참석한 많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차별화된 기술과 기기들을 선보이며 국내외 바이어들을 맞이했으며 특히 아시아와 남미, 중동, 유럽 등 전 세계 국가에서 승인을 획득하고 세계 시장에서 인증 받은 '울트라콜'에 대한 현지 바이어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K-beauty 전도사 권한진 대표의 '울트라콜'에 대한 강연도 이어졌다. 다양한 임상사례를 통한 본인만의 임상데이터와 노하우 및 지식을 공유했고 울트라콜의 특장점을 현장감 있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 세계 의료진의 높은 호응이 계속 이어졌고 글로벌 유저들의 울트라콜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시키며 글로벌 시장의 입지를 다졌다.
권한진 대표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필러, 보톡스, 실 시장이 급격히 성장함과 동시에 최신 미용 의료 시술에 대한 니즈가 커짐에 따라 현지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할 수 있는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울트라콜’은 FDA에 등록된 PDO(Polydioxanone, 폴리디옥사논) 성분으로 만들어진 미세구(microsphere)로 이물 반응에 의한 자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이후에는 분해되어 부작용의 위험성을 낮췄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 받아 국내 식약처허가(KFDA), 유럽CE인증을 획득하였으며 독보적인 특허기술로 IR52 장영실상과 대한민국 특허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제품이다.
한편, 울트라브이는 작년 홍콩에 이어 이탈리아, 태국, 에콰도르, 쿠웨이트, 필리핀, 하이난까지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최근 말레이시아까지 품목허가 획득을 완료했다. 이로써 30개 이상의 국가에 대리점 및 등록이 되어있으며 향후 전세계 적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