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트라브이 제공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대표이사 권한진) 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로 인증 받은 PDO(Polydioxanone)필러 ‘울트라콜(UltraCol)’이 지난 22일 에콰도르 보건감시통제규제국(ARCSA)으로부터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에콰도르는 미용의료 시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요로 향후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시장인 만큼, 이번 판매허가를 통해 중남미 시장 진출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게 업계 전망이다.

‘울트라콜’은 PDO 성분으로 만들어진 미세구로 자가 콜라겐 생성을 자극해 볼륨, 리프팅 탄력 개선이 가능하다.

또한 독자적인 기술력을 통해 고분자필러로는 최초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였으며, 인체내 생분해성 및 안정성을 입증 받아 국내식약처허가, 유럽CE인증을 획득하고 독보적인 특허기술로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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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트라브이 제공

‘울트라콜’은 현재 국내를 넘어 아시아, 중동, 유럽, 미주 등 세계 각국에서 정식 승인을 받아 그 유효성을 세계 시장에서 인정 받았으며 뛰어난 제품력을 앞세워 글로벌 전역에서 인기를 높이고 있다. 또한 ‘울트라콜’의 안전성과 높은 품질, 기술력 등을 내세운 고급화 전략으로 해외 시장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에콰도르에서 단기간에 이뤄낸 판매허가는 울트라브이가 그간 쌓아온 글로벌 사업 및 개발역량과 노하우가 발휘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개별국가들의 판매 허가 인증을 확대해 나가면서 ‘울트라콜(UltraCol)’ 제품의 수출확대 및 해외매출 비중을 극대화 시켜 울트라브이의 세계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트라콜’은 최근 태국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취득하는 등 다수 국가에서 허가 취득과 판매허가 인증을 이뤄내며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또 한번 입증하는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