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트라브이]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최근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전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울트라콜(UltraCol)’의 쿠웨이트 런칭을 기념해, 글로벌 학술 세미나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6일 밝혔다.

쿠웨이트는 인구 약 432만 명의 중동 국가로 의료, 미용 산업분야에서 신흥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주변 국가에 대한 영향력도 크기 때문에 미용의료 분야의 중동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국내를 넘어 아시아, 중동, 유럽, 미주 등 세계 각국에서 정식 승인을 받아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울트라콜(UltraCol)’은 지난 6월 태국 식약처 품목 허가를 취득, K-beauty 전도사 권한진 대표는 우수한 국내 기술력을 공유하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매주 전 세계 해외 세미나 및 강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울트라콜(UltraCol)’은 구형의 PDO(POLYDIOXANONE) 미세입자(미세구) 형태로 가공하는 기술로 제조한 제품으로 국내식약처허가(KFDA), 유럽CE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안티에이징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물 반응에 의한 자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이후에는 분해되어 부작용의 위험을 낮춘 콜라겐 생성 자극제로 피부탄력 개선 및 미백 효과뿐만 아니라 리프팅 효과까지 발현하여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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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트라브이]

고분자필러 최초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고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세계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만큼 이날 강연에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질문이 쏟아졌고 ‘울트라콜(UltraCol)’의 특장점을 현장감 있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현지 의료진들과 관계자들의 높은 호응이 계속 이어졌다.

K-beauty 전도사 권한진 대표는 “전 세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울트라콜(UltraCol)’의 인기에 힘입어 쿠웨이트 고객들이 ‘울트라콜(UltraCol)’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런칭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울트라콜(UltraCol)’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트라브이는 미용의료기기 시장의 글로벌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해 직접 연구개발 및 생산, 판매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울트라콜(UltraCol)’에 이어 HA필러인 ‘하이알 필러(Ultra V hyal filler)’ 3종 모두 태국 식약처(TFDA)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으며 다시 한번 전세계 미용의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