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울트라브이, 키메스 2023 참가… 방문객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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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ltrav 작성일23-03-29 13:49 조회2,98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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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메스 2023에 설치된 울트라브이 부스 모습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키메스 2023)’에 참가해 4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울트라브이는 이번 박람회 현장에서 참석한 수 많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차별화된 기술과 기기들을 선보이며 국내외 바이어들을 맞이했으며 세계 바이어들에게 ‘울트라콜’(UltraCol)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키메스는 매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로 올해에 국내외 약 1300개사가 참가해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관련용품 등 약 3만 5000점을 전시 및 소개했다.
울트라브이는 이번 키메스 2023 전시회에서 주요 수출 품목이였던 독자적인 기술력의 의료소재 PDO, PCL 녹는실부터 이데베논 코스메틱 라인, 유럽 CE 인증을 받은 트라이덤을 비롯한 전 제품을 선보였고, 아시아와 남미, 중동, 유럽 등 전 세계 국가에서 승인을 획득하고 세계 시장에서 인증 받아 국내에서도 2023년 k-beauty 트렌드가 된 ‘울트라콜’(UltraCOL)을 주력으로 소개했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주력 제품인 ‘울트라콜’은 FDA에 등록된 PDO 성분으로 만들어진 미세구로 이물 반응에 의한 "자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이후에는 분해되어 콜라겐에 의한 볼륨, 리프팅, 탄력개선 효과가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구형의 미세입자 크기를 최적화하여 뾰족한 결정형을 가지고 있는 타 시술들의 단점을 보완하였고 "울트라콜’(UltraCol)의 주성분인 PDO는 30년 이상 수술용 녹는 실로 사용되어 인체 내 생분해성 및 안전성을 입증했다"라고 전했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울트라콜(UltraCol)은 전 세계적 트렌드이며 신 의료미용 소재를 바탕으로 한 국내의 시술 노하우가 전 세계적인 뷰티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우수한 의료기기들을 국내외 전시회에 소개해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