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브이가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이데베논 앰플’을 비롯해 화장품 6종 허가와 함께 일본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울트라브이는 지난 2012년 1월 설립 이래 국내 바이오 메디컬 뷰티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앞장서 왔으며 병원에서 사용하는 봉합용 녹는 실 개발, 울트라콜 등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데베논의 ‘성분 조성물 특허 발명을 바탕으로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앰플’을 개발했다"며 "천연 보습인자 히알루론산을 베이스로 EGF, 나이아신아마이드, 아데노신 등을 조합해 담았다"고 전했다.

이어 "일본 후생성 허가 외에도 CPNP, NMPA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 허가를 취득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국가 수출에 이바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