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성형 시장 중국 진출 본격화

울트라브이, 중국 하이난서 '울트라콜' 론칭...미용성형 시장 진출 본격화 [사진=울트라브이]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 권한진)가 3월 2일 중국 하이난 하이커우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PDO 마이크로필러 ‘울트라콜(UltraCol)’' 론칭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2월 중국 하이난성의 제품 인증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공식 이벤트로,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중국 미용성형 시장에 프리미엄 필러 제품을 공급해 중국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

[사진=울트라브이]

행사에는 중국 대형 제약사 시노팜 임원진, 투자회사 타이거메드 임원진, 지역 금융기관 최고경영진, 정부기관 인사 등이 참여해 성공적인 중국시장 진출을 축하했다.

​

울트라브이가 2일 저녁 중국 하이난 하이커우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울트라콜(UltraCol)'을 론칭 했다.[사진=울트라브이]

권한진 대표는 하이난을 통해 ‘울트라콜(UltraCol)’의 기술력을 알리고 이를 통해 중국 환자에 대한 경험과 데이터를 쌓아 중국 본토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새롭게 진출하는 중국 시장에서도 현지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론칭 행사에 참석한 의료진 및 관계자들은 제품의 안전성과 우수한 효과, 시술 노하우 등을 높게 평가했다.

울트라브이의 울트라콜은 PDO(폴리디옥사논) 성분으로 만들어진 미세구(마이크로스피어)로 자가 콜라겐 생성을 자극해 볼륨감과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