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울트라콜, 베트남 품목허가 획득… 동남아시아 시장 입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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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ltrav 작성일25-01-21 11:55 조회5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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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콜, 베트남 품목허가 획득… 동남아시아 시장 입지 강화
베트남을 포함한 23개국 품목허가 완료 & 국내외 품질 인증으로 신뢰받는 울트라콜
[팜뉴스=김태일 기자]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의 혁신적인 제품 ‘울트라콜(UltraCol)’이 베트남에서 품목허가를 성공적으로 획득했다. 이번 허가는 울트라브이가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은 최근 몇 년간 의료기기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시장 규모는 약 20억 달러(약 2조 5천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매년 10~12%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베트남은 의료기기 수입 의존도가 높은 시장으로, 향후 5년 간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은 대부분 의료기기를 해외에서 수입하며,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의 활발한 시장 진출이 이루어지고 있다. 울트라브이는 이번 품목허가를 통해 베트남의 급성장하는 의료기기 및 미용 시장에서 중요한 입지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울트라브이는 베트남을 포함해 울트라콜의 품목허가를 전 세계 23개국에서 완료했다. 특히 동남아시아에서는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에서 이미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이번에 베트남 품목허가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이는 울트라브이가 빠르게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는 중요한 지표이다.
울트라콜(UltraCol)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PDO 성분 기반의 미세 입자 기술을 활용해 피부의 탄력과 볼륨을 개선하는 제품이다. PDO 성분은 자가 콜라겐 부스터 역할을 하며, 주입 후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체내에서 흡수되어 안전성이 높다. 또한 울트라콜은 국내 식약처 허가(KFDA)와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으며, IR52 장영실상까지 수상하며 품질을 인정 받았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성장을 이어가며, 향후 다른 고성장 시장으로의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며, "울트라콜의 성공적인 출시가 베트남을 넘어 주변 국가들과 글로벌 시장에서도 유사한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품목허가는 울트라브이가 글로벌 시장에서 차지할 수 있는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며, 향후 해외 파트너십을 통해 울트라브이의 입지를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