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울트라콜, 사우디아라비아 품목허가 획득 글로벌 진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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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ltrav 작성일25-01-24 11:57 조회6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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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5개국 품목허가 완료…중동 시장 입지 더욱 강화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자사의 주력 제품인 ‘울트라콜(UltraCol)’의 품목허가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획득하며 중동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허가는 울트라브이가 중동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한다.
그동안 이스라엘, 쿠웨이트, 요르단, 터키 등 중동 주요 국가들에서 품목허가를 이미 완료한 울트라브이는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시장 진출을 통해 중동 최대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 지역에서 가장 큰 의료기기 시장을 자랑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다. 2023년 기준 사우디아라비아의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약 30억 달러(약 3조 9천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매년 7~8%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품목허가는 울트라브이가 중동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고소득 국가이며, 고급 미용과 의료 기술에 대한 수요가 높아 울트라콜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에 대한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트라콜은 PDO(폴리디옥사논) 파우더 성분으로 제조된 필러로, 인체 내에서 자연스럽게 생분해되고 생체흡수되는 특성을 지닌다. 이 제품은 피부에 주입된 후 이물 반응을 유도하여 자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며, 이를 통해 피부 탄력 개선과 주름 완화 효과를 제공한다.
울트라콜은 KFDA, 유럽 CE, 중국 CFDA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안전성과 효능이 검증된 제품으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분해되어 체내에 잔여물이 남지 않으며, 자가 콜라겐 생성을 지속적으로 촉진해 피부 개선 효과가 오랫동안 유지된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는 미용 및 의료 산업의 빠른 성장과 함께, 고급 미용 시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울트라콜은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품목허가는 중동 시장에서의 큰 성장 기회를 열어주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울트라콜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중동 전역에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트라브이는 중동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다양한 국가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