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udi Derm 전시회에서 울트라콜, 현지 전문가들에 첫 강연 진행 큰 호응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품목 허가를 받은 ‘울트라콜(UltraCol)’을 처음 소개하는 자리로 열린 Saudi Derm 전시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울트라브이는 최근 울트라콜 사우디아라비아 품목허가 후 제품을 소개하는 공개 행사를 가졌다.

이 전시회는 중동 지역에서 의료 미용 산업의 중요한 행사로, 현지 의료 전문가들과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울트라브이의 혁신적인 기술력에 큰 관심을 보였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빠르게 성장하는 미용 및 의료 시장을 바탕으로 중동 지역의 중요한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으며, 울트라브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현지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울트라콜은 현재 카타르, 이라크,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이스라엘, 쿠웨이트, 터키 등 중동 지역 여러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울트라브이는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전시회에서 울트라브이는 ‘울트라콜’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안티에이징 효과를 직접 소개하며, 제품의 우수성 및 사용법에 대한 심도 깊은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울트라콜’은 구형 PDO(POLYDIOXANONE) 미세입자 형태로 가공한 제품으로, 자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부작용의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피부 탄력 개선, 미백 효과, 리프팅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술로 주목을 받았다. 국내 식약처(KFDA)와 유럽 CE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뢰를 얻은 울트라콜은 현재 아시아, 유럽, 미주 등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

전시회 이튿날, 울트라브이는 쿠웨이트에서 대리점 세미나를 진행하며, 현지 의료진들과 함께 울트라콜의 특장점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와 교육을 이어갔다. ‘울트라콜’은 기존의 PDO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킨 제품으로, 기존 안티에이징 시장에 혁신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울트라브이 권한진 대표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품목 허가를 받은 후, ‘울트라콜’을 직접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울트라콜의 뛰어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