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브이, 파리 IMCAS 2025에서 글로벌 미용 의료 기술 공개… 전 세계 관심 집중

울트라브이, IMCAS에 10년 연속 참가… 혁신적인 제품 '울트라콜(UltraCol)’에 관심 급증

[사진=권한진 대표가 IMCAS 2025 현장에서 울트라콜(UltraCol)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 울트라브이 제공]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2025년 2월 1일부터 3일까지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콩그레에서 열린 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혁신적인 미용 의료 기술을 전 세계에 알렸다.

이번 IMCAS 2025는 피부과와 성형외과 전문의 등 15,000명 이상의 업계 종사자가 참석한 글로벌 최대 규모의 학회로, 미용과 성형 분야의 최신 기술과 임상 사례들이 활발히 공유되는 자리였다. 울트라브이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혁신적인 제품인 '울트라콜(UltraCol)'을 선보였고, 현지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울트라브이 권한진 대표는 이번 IMCAS 2025에서 ‘울트라콜(UltraCol)’의 뛰어난 기술과 효능에 대해 직접 강연을 진행했다. 권 대표는 ‘울트라콜’의 핵심 기술인 자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메커니즘과, 이 제품이 미용 의료 시술에 가져올 혁신적인 변화를 상세히 설명했다. 그의 강연은 많은 의료 전문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울트라브이의 기술력이 전 세계 미용 의료 시장에서 더욱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다.

이어서 태국에서 온 Dr. Vorapot S와 Dr. Ascha T가 ‘울트라콜’을 사용한 다양한 임상 사례와 그 효과에 대해 설명하며, 이 제품이 미용 의료 시장에서 어떻게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이들의 강연 또한 큰 관심을 모았고, 울트라콜의 글로벌 시장 내 잠재력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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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울트라브이는 2016년부터 IMCAS에 10년 연속 참가했다. / 울트라브이 제공]

특히 울트라브이의 부스를 방문한 기존 바이어들은 태국, 스페인, 포르투갈,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프랑스, 이라크,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업체들이었으며, 특히 프랑스, 독일을 비롯한 중동 지역의 사우디, 아랍에미리트 등에서 많은 바이어들이 방문했다. 이들은 다양한 제품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울트라콜'에 대한 문의가 집중됐다.

울트라브이의 권한진 대표는 현장에서 "글로벌 미용 의료 시장에서 K-beauty와 관련된 기술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최신 미용 의료 시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IMCAS 2025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바이어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더 많은 국가에 울트라브이 제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울트라콜(UltraCol)'은 FDA에 등록된 PDO(Polydioxanone) 성분으로 만들어진 미세구(microsphere)로, 이물 반응에 의한 자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뛰어난 기술을 자랑하며, KFDA 및 유럽 CE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 제품은 부작용의 위험을 최소화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효과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전 세계 의료진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울트라브이는 IMCAS 2025에서의 성공적인 발표를 통해 향후 더 많은 국가에서 제품 인증을 받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최근 울트라브이는 말레이시아를 포함해 30개 이상의 국가에 대리점 및 품목 허가를 완료한 상태로, 세계 각지에서 울트라브이 제품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