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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전문가들 열띤 관심으로 혁신 기술력 확인

[사진=울트라브이 제공]

▲두바이에서 강연하고 있는 오서준 원장

지난 6월 13일과 14일, 오서준 원장은 두바이에서 울트라콜 워크샵 및 주요 클리닉 트레이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울트라콜은 피부 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PDO(Polydioxanone) 파우더 기술로, 미용 의료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기술이다. 이번 행사는 두바이 주요 클리닉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13일 첫 워크샵은 루시아 클리닉(Lucia Clinic), 카야 클리닉(Kaya Clinic), VA 클리닉(VA Clinic)에서 진행됐다. 의료진은 울트라콜의 원리와 시술 과정을 배우며 직접 실습에 참여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Altaderma 클리닉에서 소규모 그룹 워크샵이 열렸고, 오 원장은 “The first PDO powdered microsphere for collagen biostimulation”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질문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각 워크샵과 세미나에서는 평균 10~30개 이상의 질문이 쏟아졌으며, 기술의 원리와 안전성, 응용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다. 특히 일부 의료진은 "울트라콜이 눈 밑과 같은 민감 부위에도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어 기존 치료법의 한계를 극복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14일에는 Milena Clinic과 Seline Clinic에서 추가 트레이닝이 이뤄졌다. Milena Clinic의 Dr. Milena 원장은 "울트라콜은 미용 의료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며 두바이 보그(Dubai Vogue)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워크샵의 의의를 전할 예정이다.

오 원장은 “울트라콜은 피부 재생과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기술로, 전 세계 미용 의료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의료진과 협력해 이 혁신적 기술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울트라콜의 우수성을 중동 지역 의료계에 전달했으며, 이는 글로벌 시장 확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트라콜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두바이 현지 전문가들에게 그 효과와 안전성을 성공적으로 전달하며 중동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특히 참석자들 대부분이 "울트라콜이 기존 치료법에 비해 혁신적인 기술임을 체감했다"며 향후 응용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 원장의 행보는 글로벌 미용 의료 시장에서 한국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 울트라콜이 중동을 넘어 전 세계로 확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보도자료 배포처 : 울트라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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