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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트라브이 제공]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 권한진)가 지난 8월 11일, 중국 하이난 지역에서 일링병원그룹(YILING)의 주최로 참가한 차세대 콜라겐 부스터 ‘울트라콜(ULTRACOL)’ 런칭 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는 울트라콜의 중국 첫 공식 적용을 기념하는 자리로, 중국과 한국의 미용·의료 분야 권위자와 산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현장을 빛냈다.

일링병원그룹은 2005년 설립 이후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중국 각지 주요도시에 산업 거점과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예방의학, 재활의학, 중의학, 의료관광, 실버타운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아우르는 종합 의료·헬스케어 그룹으로, 이번 울트라콜 도입 역시 이러한 글로벌 의료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울트라콜’은 고안전성 생분해성 물질인 PDO(Polydioxanone)를 기반으로 한다. 시술 직후 물리적 볼륨을 채워 주름을 개선하고, 장기적으로 PDO 미세구가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자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함으로써 피부 탄력과 광택을 회복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즉시 효과 + 장기 재생’의 이중 메커니즘은 기존 필러의 한계를 넘어선 기술로 평가된다.

‘울트라콜(ULTRACOL)’은 이미 2024년 중국 하이난성 식품의약품관리국(CFDA, 이하 하이난성 CFDA)으로부터 의료미용 시술용으로 공식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이 허가는 울트라콜의 중국 시장 내 합법적 도입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중요한 전환점이었다.

보아오 국제의료관광선도구 관계자는 “울트라콜의 성공적 도입은 중국 내에서도 세계와 동일한 수준의 혁신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일링병원그룹 딩민 부사장은 “일링병원은 지금까지 119종의 특허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도입해 9만 명 이상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울트라콜의 첫 적용은 국가 전략과 국민의 건강·미용 수요에 부응하는 상징적 사례”라고 평가했다.

울트라브이 권한진 대표는 “PDO는 체내에서 완전히 분해돼 잔여물이 남지 않아 안전성이 높다”며, “즉시 볼륨 회복과 더불어 장기적으로 자연스러운 콜라겐 재생 효과를 통해 ‘가짜 같은 인위적인’ 미용이 아니라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울트라콜 중국 의사 시술 교육기지’ 현판식과 중국 첫 공식 인증 의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보아오 일링 라이프 뷰티 케어센터, 하이난 의과대학 부속병원, 상하이 411병원 소속 전문의들이 자격 인증을 받았다. 이는 울트라콜의 안전하고 표준화된 시술 확산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이번 런칭은 울트라브이가 중국 시장에서 글로벌 미용·의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출발점이자, 일링병원그룹이 국제 혁신 의료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양측은 향후 의료·관광·미용·헬스케어를 융합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고품질 의료미용 솔루션을 중국 전역에 보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안전하고 과학적인 아름다움’을 원하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했으며, 국내외 의료미용 업계에 기술 혁신과 시장 확대 가능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울트라콜의 중국 도입은 단순한 제품 출시를 넘어, 의료기술의 글로벌화와 지역 산업의 고도화를 동시에 이끄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보도자료 배포처 : 울트라브이

담당자 : 울트라브이 홍보마케팅팀 하나영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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