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 원장이 대한피부항노화학회 ‘2025 제15회 하계학술대회’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울트라브이 제공)
국내 피부항노화 분야의 대표 학술행사인 대한피부항노화학회 ‘2025 제15회 하계학술대회’가 8월 1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피부과 전문의와 업계 관계자들이 최신 치료 기술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며 안티에이징 시장의 변화를 체감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패널 토론이 이어졌으며, 특히 이은피부과 이은 원장의 ‘Why 울트라콜(PDO)?’ 강연이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 원장은 울트라콜의 기본 원리와 피부재생 효과를 개괄적으로 소개하고, 최근 임상 연구에서 확인된 긍정적인 결과를 공개했다. 강연은 구체적인 시술 방법이나 수치 대신, PDO(Polydioxanone)가 피부 탄력 개선과 볼륨 회복에 기여하는 기전, 그리고 임상에서 관찰된 전반적 효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은 강연 시작 전부터 발표를 들으려는 참석자들로 붐볐다. 일부는 시작 30분 전부터 자리를 잡았으며, 강연이 시작되자 홀 안은 열띤 분위기로 가득했다. 이 원장의 설명이 이어질 때마다 고개를 끄덕이거나 스마트폰·태블릿으로 메모를 남기는 청중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강연 말미에서 이 원장은 울트라콜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PDO의 특성과 콜라겐 재생 원리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수록 시술법은 더욱 정교해질 것”이라며 “안전성과 효율성을 기반으로 한 시술 프로토콜 확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유럽 시장에서도 PDO 기반 콜라겐 부스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관련 임상 연구와 국제 학술 교류가 활발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연 종료 후에도 질문이 이어졌다. 한 참석자는 “울트라콜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실제 임상 데이터를 접하니 신뢰가 더 생겼다”며 “환자 상담 시 적용 가능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피부과 전문의는 “비수술적 안티에이징 시술 중 콜라겐 재생에 초점을 맞춘 치료법이 늘고 있는데, 울트라콜은 그 흐름에 잘 맞는 기술”이라고 평가했다.
학술대회 현장에는 최신 장비와 시술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울트라브이 부스도 운영됐다. 부스에서는 울트라콜 시술 전·후 사진과 시연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으며, 참석자들은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제조사 관계자와 상담을 나눴다. 중·장년층뿐 아니라 초기 노화가 시작되는 젊은층의 수요 증가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오갔다.
이번 하계학술대회는 최신 안티에이징 치료법과 시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장으로, 울트라콜을 비롯한 다양한 재생·탄력 치료 솔루션이 소개됐다. 이은 원장의 강연은 PDO 기반 시술의 과학적 근거와 임상적 장점을 전달하며, 안티에이징 분야에서 울트라콜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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