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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품질 기술력 제품으로
    K-뷰티 선도하는‘울트라브이’

    © Ultra V company

    고품질의 기술력 제품으로 K 뷰티를 선도하는 기업인 '울트라브이(ULTRAV)'를 방문한다.

    한류 뷰티 이끄는 울트라브이 

    2012년 처음 기업 활동을 시작한 '울트라브이'는 10여년 만에 세계적인 미용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바이오 메디컬 기업, '울트라브이'의 빠른 도약에는 녹는 실(Polydioxanone)이 있다.
    피부는 나이가 들수록 처지고, 주름이 깊어지기 마련이다. 이러한 얼굴 처짐을 개선하는 방법이 실 리프팅이다. 실 리프팅은 인체에 무해한 실을 피부에 삽입해서 처진 피부를 당겨주는 시술이다. 그런데 녹지 않는 실을 사용할 경우, 상처가 아문 후 실을 제거하기 위한 2차적인 처치를 받아야 한다. 시술 후 실 주위에 염증이 생기는 등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 녹지 않은 실의 단점을 해결한 곳이 '울트라브이'다.
    '울트라브이'는 2012년에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최고안전등급의 녹는 실 리프팅 제품 허가를 받았다. 당시는 비수술 리프팅 시술이 전무했던 시절로 '울트라브이'의 시도는 성형 없이, 녹는 실을 이용한 시술만으로 젊음을 찾아주는 리프팅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 이후로도 '울트라브이'는 세계 최초로 2년간 유지되는 녹는 실을 개발하는 등 새로운 제품을 만들고, 기술을 발전시켰다. 이 같은 시도는 권한진 대표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권 대표는 세계적인 항노화 권위자로 불리는 현직 의사다. 해외에서는 '울트라브이의 닥터 권'으로 유명한 권한진 대표는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도 개발했다.


    © Ultra V company

    ‘이데베논 앰플’로 시장의 뜨거운 반응

    '이데베논(Idebenone)'은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코엔자임 Q10보다 높게 평가되는 성분이다. 실제로 항산화 효과지수(EPF)를 100점 만점 기준으로 평가했을 때 95점을 획득해서 산화방지제 중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빛과 산소, 물에 쉽게 파괴된다는 불안정성 때문에 화장품에 적용하기 어렵다는 기술적인 한계가 있었다. 불가능에 도전한 '울트라브이'는 지속적인 연구로 고기능성 앰플(Ampoule) 개발에 성공했다. 일명 '바르는 보톡스'로 불리는 '이데베논 앰플'에 대한 시장 반응은 뜨겁다.

    이베데논 앰플 완판행렬, 중국에서도 러브콜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앰플이 그대로 제품으로 나왔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이데베논 앰플'은 홈쇼핑에서 완판 행렬을 이어갔다. 서울산업진흥원인 SBA에서 주관하는 '서울어워드 상품'으로도 선정된 이 제품은 해외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016년 '백만 불 수출의 탑' 달성에 이어 2017년, '삼백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울트라브이'. 이 기업은 중국 '신화그룹'과 MOU를 체결하며 올해, 수출 시장에서 더 높이 도약할 전망이다. 상승세를 이어갈 새로운 제품도 이미 개발했다.

    울트라브이, PDO 고분자 필러 세계 최초 개발

    인체 봉합사(絲)로 사용되는 실인 PDO 고분자 파우더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울트라브이'. 글로벌 뷰티 시장에 끊임없이 새로운 소재,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이 기업은 한국에서 만든 토종 콘텐츠로 제대로 된 미용 한류를 이끌고 있다.